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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1 : 충돌(둘다 참이거나 둘 다 거짓일 수 없는 것)하는 진술을 고르자
- 충돌되는 진술이 있다면, 둘 중 하나는 무조건 거짓이다.
=> 즉, 충돌하는 진술은 하나의 참/거짓이 정해지면 다른 하나의 거짓/참도 결정된다. - 출동하는 진술 예시
- 동일한 인물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경우 (=모순되는 주장쌍)
- 타인의 말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경우
위 예시를 통해 충돌의 유형을 고르면 다음과 같다.
*이때, 참석하지 않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했으므로, 둘을 동급으로 봐주어야 한다!!
1. (A,E)
- A의 말이 진실이라면, E의 말은 거짓이어야 하고,
- E의 말이 진실이라면, A의 말은 거짓이어야 한다.
=> 이처럼, 동일한 인물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진술은 서로 충돌 된다!
=> 따라서 A 또는 E는 반드시 거짓이다.
2. (C,D)
- D의 말이 진실이다 = C는 참석하지 않았다. = C의 말은 거짓이다.
=> D의 말이 참이라면, C는 무조건 거짓말 이어야 하므로 (절대 진실이 될 수 없음) 서로 충돌되고,
=> C의 말이 참이라면, C가 거짓말한다는 D의 주장은 거짓이어야 하므로 충돌된다.
=> 이처럼, 동일한 인물에 대해 서로 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, 다른 인물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 주장하는 것은 서로 충돌된다!
전략2 : 서로 함께 가는 진술을 고르자
- 서로 함께 가는 진술이 있다면, 해당 진술들의 참/거짓은 동일하다!
- 함께가는 진술의 예시
- 타인의 말이 참이라고 하는 경우
위 예시를 통해 충돌의 유형을 고르면 다음과 같다.
1. (정, 병)
*(을, 무)는 출동되는 진술임
🚨문제에서, 롤러코스터를 탄 사람 중에서도 한 명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제시 되어 있음.
=> 따라서 무의 진술 "갑은 롤러코스터를 탔다" == "갑은 진실을 말한다."의 의미는 아님 (탔더라도, 거짓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)
=> 따라서 무와 갑이 항상 함께 가는 진술인 것은 아니다.
각 진술의 의미
- 나는 진실이야 : 아무런 정보도 되지 X
- 나는 거짓이야라는 명제는 존재할 수 없음